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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nature 2009.12.17 21:58

기러기는 가을걷이가 시작되면 왔다가 봄에 돌아가는 철새다. 체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V자 형태를 유지하며 비행하는 특징을 지낸 새로 질서와 서열을 중시한다.


V
자를 그리며 날아가는 기러기 무리는 혼자서 날아가는 것보다 최소한 71% 더 먼 거리를 날 수가 있다.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소리를 지르며 날아가는 기러기의 날갯짓이 바로 뒤에 따라오는 다른 기러기에게 상승기류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기러기는 금슬이 대단히 좋은 새로 알려져 있는데 한번 짝짓기를 하면 평생 같이 지내며, 만약 한쪽이 죽게 되면 남은 기러기는 죽을 때까지 정조를 지킨다고 한다.

기러기의 외로운 모습과 절개를 지키며 가족애를 발휘해 혼자 새끼를 키우고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기러기아빠’라는 말을 만들어 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떨어져 혼자 사는 40~50대 기러기 아빠는 점차 늘고 안타까운 현실에서 다시금 기러기라는 새를 생각하게 된다.











Posted by 우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