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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1.07.17 맹꽁이 최대 서식지 (5)
  2. 2011.01.11 신묘년이 밝았습니다.
  3. 2010.02.01 금강의 모습 (2)
  4. 2010.01.14 흰꼬리수리 (3)
  5. 2010.01.03 호사비오리2 (1)
  6. 2009.12.23 눈은 바람에 날리고 물위엔 흰죽지
  7. 2009.12.20 댕기머리 호사비오리 (3)
  8. 2009.12.03 어렸을 적 (4)
  9. 2009.11.23 흔적 (1)
  10. 2009.11.20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종시와 4대강 (2)
  11. 2009.10.07 강은 흘러야 한다 (3)
  12. 2009.09.22 가창오리
  13. 2009.02.25 하늘에서 본 금강1 (2)

맹꽁이 국내 최대 서식처로 알려진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불무교 하류(갑천과 금강이 만나는 곳)의 모습입니다.
맹꽁이 서식지로 알려진 곳은 아직 공사중이더군요
그런데 갑천쪽에서 흘러드는 물은 엄청 탁해 보이여 살펴보니 3.4공단 환경관리공단 폐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이 더군요.
처리 한 물임에도 검정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아 보이네요.










 

 

 

 


Posted by 우희철
신묘년 새해 사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연말 세종시를 잇는 금강2교 교각 건설현장을 찾았다.
교각 위까지 해가 올라오면 해의 둥근형태가 사라지고 빛이 강해지는데 강 주변의 안개로 인해
오래동안 해의 모양이 유지 됐다.
밝은 태양 처럼 모든 분들이 기운찬 신묘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우희철

금강의 모습

bird eye view 2010.02.01 06:07

모래를 퍼 담는 포크레인과 트럭의 모습.


휴일을 맞아 금강을 찾았다.

미호천이 끝나 금강과 만나는 합강리는 강폭이 넓고 습지가 가장 잘 발달된 곳으로 각종 새들이 월동하는 곳이었다.

그 넓은 습지의 땅은 붉은 포크레인이 연신 트럭에 퍼 담고 있었으며 그 흙은 또 다른 곳을 옮겨져 매립되고 있었다.

4대강 정비 사업과 세종시 건설로 인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하천변 공사다.

넓은 습지인 합강리에서 포크레인과 트럭 군단이 흙을 퍼 나르고 있다.


이 공사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좀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을 막을 순 있어도 흐르지 못하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금강은 여기 저기 둑을 쌓고 물길을 돌리기 위해 막아 놓은 모습이 마치 동맥경화에 걸린 것 같아 보였다.

비단강 '금강'이 원래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유유히 흐르는 모습이.........

동맥경화에 걸린 금강의 모습.

Posted by 우희철

흰꼬리수리

nature 2010.01.14 20:21


흰꼬리수리 (White-tailed Sea Eagle) 천연기념물 243-4호
우리 동네인 금강 합강리와 미호천, 대청호 등에 겨울철만 되면 찾아옵니다.


강가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 포스가 느껴집니다.

물고기 잡은 수리(왼쪽)와 뺏으려는 수리가 공중전을 벌이고 있다.

아직 완전한 성조가 아니라 깃이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흰꼬리수리는 겨울철에 찾아오는 철새입니다.

이놈은 흰꼬리가 어느정도 보이시죠.
Posted by 우희철

호사비오리2

nature 2010.01.03 21:14
새해를 맞아 다시 호사비오리를 찾아 나섰다.
지난번에 본 곳에서 상류로 좀 더 이동을 했다.
그런데 호사비오리들이 무척 예민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그간 총질을 당한 것으로 보였다.
하천 인근에 사냥개를 끌고 다니며 총질하는 사냥꾼이 이 날도 있었다.
총질하는 사람이 천연기념물인지 보호종인지 구분해서 쏠까마는.....
호사비오리 내가 사진 못 찍어도 좋으니 총에 맞지 말고 잘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년도 아니 후년도 계속 찾아올 수 있는 좋은 하천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른쪽 앞에 있는 좀 머리가 커 보이고 다른 모양을 한 새는 일반 비오리이다.


가운데 앞에 있는 좀 다른 모양은 일반 비오리이다

호사비오리의 이륙
새사진에서 얼굴 정면부가 나오는 것이 좋은 사진이고 새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진이다.
사진에서 새의 꽁지가 찍혀 있다면 그것은 대부분 찍는 이를 경계해서 날아가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호사비오리 한쌍의 이륙장면



비오리의 이륙장면
여기에서는 새와 카메라가 같은 선상에 있었네요.
아마도 제 차 소리에 놀라 달아나는 것 같아요.



Posted by 우희철
눈이 내리는 날 금강변의 풍경입니다.
잠수성오리류인 흰죽지 무리를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댕기흰죽지도 보이고요.
암튼 새를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보면 모든 근심도 배고픔도 사라집니다.
아마도 저에게는 탐조와 촬영이 특효약인가 봅니다.


눈이내리는 금강변에서 흰죽지들이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Posted by 우희철
호사라는 단어가 들어간 새들이 있다. 호사비오리와 호사도요이다.
이 호사비오리는 2005년 천연기념물 제448호로 지정돼 보호를 받는 전세계적인 희귀종이다.
늘 도와주시는 분이 금강변에 호사비오리가 있다는 전화를 받고 한 걸음에 갔다왔다.
댕기머리 모양의 호사비오리는 참 예민 한 것 같다 오전 내내 한번만 모습을 보여주고 다시는 나타나질 않았다.
그나마 몇장 찍은 것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호사비오리[豪奢비오리] - 오릿과의 새. 몸은 바다비오리와 비슷한데 암컷이 수컷보다 작다. 머리, 목 및 윗등이 검으며 등과 허리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가로무늬가 있고 배는 흰색이다. 시베리아와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러시아 남동부, 중국 북동부, 한반도 북부에 서식하고 있으며, 한반도 남부와 일본에 소수가 살고 있다. 전세계에 500~3000마리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사비오리 수컷 한마리가 강을 따라 유영하고 있다.


호사(
豪奢)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 보면 

극호사[極豪奢] - 더할 나위 없이 호화롭게 사치를 함. 또는 그 사치.

길호사[길豪奢] - 벼슬아치가 새로 부임하거나 시집·장가갈 때에 호사스럽게 차리고 길을 가는 일. 또는 그런 차림.

잔풀호사[잔풀豪奢] - 어린 풀의 호화스러운 치장이라는 뜻으로, 분에 넘치는 호사나 허영에 들뜬 옷차림을 이르는 말.

호사롭다[豪奢롭다] - 같은 말: 호사스럽다.

호사바치[豪奢바치] - 몸치장을 호화롭고 사치스럽게 하는 사람.  

호사스럽다[豪奢스럽다] - 호화롭게 사치하는 태도가 있다.

호사품[豪奢品] - 같은 말: 사치품.

Posted by 우희철

어렸을 적

my life 2009.12.03 10:54

나는 옥천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수몰된 대덕군 동면에서 살다가 4살 때 신탄진으로 이사를 왔다.


나의 어렸을 적 기억은 동면에 살았을 때부터 시작된다.


동면에 살았다는 생각은 아주 조금밖에 없다.
먼지 풀풀 날리는 신작로와 이발소, 이발사 아저씨가 먼지 많이 날린다며 물 뿌리던 모습 그리고 언덕위에 있던 초등학교 가는 길 정도가 전부다.
또 당시 살았던 집은 부엌을 통해서 들어간 단칸방이고 창문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4살의 기억을 뒤로 하고 신탄진으로 이사를 왔다. 아마도 당시는 대덕군 북면으로 불리던 시절이었을 것이다.
신탄진 연초제조창에 이어 두 번째로 크던 남한제지 옆에 삭월세로 왔던 것 같다.
그곳에서 국민학교 1학년때까지 다녔다. 아마도 5~6살때일것으로 기억한다.
그 공장 정문 옆에는 방공호가 있었고 그곳이 우리의 놀이터 이었다. 또 정문 앞에서 보리밭과 물 둠벙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깜부기라고 보리가 제대로 여물지 않고 새까맣게 변한 것인 깜부기를 가지고 서로 얼굴에 묻히며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 공장은 어린 나에게는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위엄이 있어보였다. 그리고 긴 철조망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항상 거리를 두고 걸어 다녔고 낮 12시가 되면 점심시간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다.
시계가 귀하던 시절 그 사이렌은  어린 우리에게 점심을 먹으러 가는 시간을 알려주던 아주 중요한 지침이었다.


얼마전 신탄진 새여울 나루터가 있는 금강을 둘러봤다.
어릴적 기억이 생각나는 곳이고 내 인생이 시작된 곳으로 고향이다.
고향은 늘 그립고 생각나는 곳인가 보다.


강 건너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이다.단풍이 곱게 든 이 산 중턱의 산길을 따라 친구들과 거닐었고 당시 유명했던 노산 솔밭을 걸어서 다녔다.

금강철교와 현도교. 오른쪽 아파트 단지가 예전부터 살았던 지역이다.

옛 풍한방적공장의 자리는 엑슬루타워 건설현장으로 바뀌고 뒤로 파란 건물은 한국타이어

남한제지(파란지붕 많은 곳)
KT충남망건설센터(콘크리트바닥이 많은 곳)-어렸을적에는 이곳이 공병대가 주둔하던 군부대였다.
그 당시는 변변한 건물도 없던 정말 깡촌이었는데 세월이 많이 바꿔 놓았다.

6.25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폭파 시켰던 신탄진철교

Posted by 우희철

흔적

bird eye view 2009.11.23 06:23

흔적이라는 것은 무언가 변화를 가져왔다는 이야기다.
특히 자연에서의 흔적은 ......아마도 생채기
피부가 벗겨지고 속살이 드러나는 아주 고통스런 일일 것이다.
4대강을 정비한다고 마구 파 헤진 금강은 이미 피부가 벗겨지고 속살을 드러나
더 이상 피부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죽음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화상 환자가 피부파괴로 인해 숨가빠하는 그런 모습과 흡사하다.
그런 와중에서도 하늘에서 본 몇몇 공사현장은 예술작품처럼 보이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일도 있다.

불도우저로 밀어버린 금강 합강리의 강 바닥이 하나의 작품으로 변해버렸다.

흙을 한켠에 쌓아 놓은 모습.

Posted by 우희철
정운찬 총리가 들어서면서 더욱 불거진 세종시 문제며 밀어붙이기 식으로 추진하는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것이 지역민의 가슴을 후벼파고 있다.

하늘에서 본 현장의 모습

금강은 지는 해를 품고 유유히 흐르고 있다. 금남보를 건설지 바로 아래의 대전~당진 고속도로

금남보 건설지 뒤로 세종시의 첫마을과 원수봉, 전월산, 금강이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정시의 첫마을 지역의 아파트 건설현장

마지막 가을걷이가 끝나 적막함이 묻어나는 세종시 예정지의 모습
Posted by 우희철

물은 흘러야 한다.

물길을 막으면 물은 원래의 길을 찾으려 더욱 몸부림 친다.

그리고 결국 우리들에게 재앙으로 다가온다.


중국 어느 시절인지는 모르지만 물 관리를 아주 잘했던 관리가 있었다고 한다.

치수를 담당한 이 관리는 물난리로 둑이 터진 곳을 높이고 보강한 이전의 관리하고는 반대로 아예 물길을 터주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물난리를 겪은 동네를 찾아다니며 홍수때 어느 곳에서 둑이 터졌는지 알아내고 그 자리 둑을 허물어 물길을 만들어 주고 습지를 조성하는데 열을 올렸다. 이렇게 둑을 터주는 일을 하고 다니자 사람들은 관리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젊은 놈이 뭐를 안다고 둑을 다 터놓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며 내년에는 엄청난 물난리를 겪을 것이라고 모두들 걱정을 했다. 그러나 이듬해에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준 것도 아니었지만 신기하게 홍수피해가 나지 않았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4대강 삽질을 시작하며 22조 원이라는 거대한 예산을 쏟아 붓는다고 한다. 물은 스스로 흐르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 물을 이기려하면 반드시 엄청난 재앙이 다시 찾아온다. 특히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후로 더욱 그 세력은 커질 것이다.




갑천과 금강이 만나는 곳.

대동 인근의 금강
 
배터말 앞 취수탑과 금강


대동 앞 금강의 자연스런 모습
Posted by 우희철

가창오리

nature 2009.09.22 22:48

http://blog.naver.com/291photo/150022465973
Posted by 우희철


충청의 젖줄인 금강의 물줄기를 따라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1편은 전북 진안군 용담면의 용담댐부터 충남 금산 제원면까지입니다.

용담댐 안쪽의 용담대교 인근  / 금강하구로부터 332km

용담댐 용담호의 풍경 / 금강하구로부터 335km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금강 상류에 있는 용담댐. 댐 높이는 70m, 길이는 498m이며 총저수량은 8억 1500만t, 
2001년 10월 13일 완공.
용담댐전경 / 금강하구로부터 329km

                           용담댐전경 / 금강하구로부터 329km

금산군 부리면 굴암리 대동리 일대 가운데 지나는 도로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 금강하구로부터 312km

/ 금강하구로부터 312km

전북 무주군 대동리 황새목 / 금강하구로부터 310km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 금강하구로부터 288km

금산군 제원면 제원대교 / 금강하구로부터 272km
검은색은 모두 인삼밭, 역시 인삼의 고장 금산답게 인삼밭이 무척 많습니다.

금산군 제원면 제원대교 / 금강하구로부터 272km

                                 사극 드라마 '상도' 촬영지로 유면한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 금강하구로부터 275km
Posted by 우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