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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1.10.06 날아 세종시로 (8)
  2. 2011.04.17 비행 그 이후 (2)
  3. 2010.09.06 청양 비행 인증샷 (3)
  4. 2009.09.30 아침비행 (4)
  5. 2009.09.28 하늘을 난다는 것은 (5)
  6. 2009.09.24 베토벤아저씨와 두번째 비행 (5)
  7. 2009.09.21 베토벤아저씨와 첫 비행 (2)
  8. 2009.09.07 하늘에서 본 금강철교 (4)

날아 세종시로

my life 2011.10.06 21:02
지난 9월초 비행을 하려다가 좀 다치면서 겁이 나서 한동안 비행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 부서진 날틀과 카메라 수리를 핑게 삼아 한 달 넘게 비행을 접었다.
아직도 카메라는 수리중이라 내 수중엔 없지만....
처음 paramotor를 가르켜준 사부가 와서는 "오늘 세종시 촬영을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 낼 다시 촬영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럼 대전서 그쪽으로 날아서 갈테니 다시 대전으로 태워다 줄 수 있냐"고 내가 물으니 좋단다.
아침을 먹고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비행준비를 마치고 이륙하기전 시간이 9시.
성모님에게 안전비행 기도를 하고 힘차게 이륙, 갑천을 따라 내려갔다.
금강과 만나는 합수지역에 도착하니 기체가 바람의 영향을 좀 받기 시작한다.
아마도 주변 산으로 인한 것 같아 고도를 높게 잡고 계속 go! go!
안개가 생각보다 심하고 카메라가 없어 촬영은 포기했으나 너무 아쉬워 아이폰으로 몇장 찍었다.
약 1시간 비행으로 세종시에 안착,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동거리 18.5 마일=  29.6km
대대전에서 출발전 장비 챙기던중











 

 

 


Posted by 우희철

비행 그 이후

my life 2011.04.17 16:47
새벽 5시에 눈을 떴다.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든 까닭이겠지만 오늘 아침에 비행을 하기로 한 날이라 아마도 설래였는가보다.
6시 집을 나서서 공주시 반포면에서 출발 계룡산 벚꽃을 하늘에서 감상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차량도 없고 사람들도 없고 모처럼 하늘에서 혼자서 보기 아까운 풍경이었다.
그래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데 늘 감사하며 살고 싶다.
오늘도 즐겁게 신나게 살자^^ㅎㅎ



오래된 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워 도로가 보이질 않더군요.

공주 반포면 공암에서 착륙하고 셀프타이머로 한 컷
Posted by 우희철

청양 비행 인증샷

my life 2010.09.06 08:54
새벽 5시 집을 나섰다.
제9회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계속 비가 내린다는 예보 때문에
오늘 밖에 비행을 할 수 없고 특히 취재가 밀려 있는 저수지 시리즈 때문에 꼭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새벽 안개는 마치 비를 내리는 것 처럼 짙다.
윈도우 브러쉬를 계속 작동하며 달려 6시가 좀 지나 청양에 도착.
이륙을 해도 저수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다.
안개가 좀 가셨다 싶어 이륙, 촬영하고 보니 사진이 형편없다.

비행을 마치고 청양 대치천 하상주차장에서 장비를 정비하는 셀카 사진.

16년째 동거동락한 나의 애마 갤러퍼도 옆에

두건을 하고 장비 정리

Posted by 우희철

아침비행

bird eye view 2009.09.30 12:47
비행을 자주하면서 눈을 뜨면 안하던 행동을 몇가지 하게됐다.
우선 인터넷으로 기상청 동네예보를  보고 베란다 밖으로 손을 내밀어 바람의 강도를 직접 체크하는 일이다.
오늘 아침 바람은 초속 1m 이 정도의 기상이라면 바람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아이들을 챙겨 학교에 내려 주고 다리 밑으로 갔다.

역시 행님의 차가 있는데 사람은 없다.

이미 벌써 출발한 것이다.

서둘러 장비를 챙겨 출발, 갑천 자연하천구간으로 날아 가 보지만 행님의 패러는 보이지 않는다.

정림동으로 들어설려고 하는데 상류쪽에서 패러한대가 유유히 바람을 타고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반가운 마음에 손을 흔들고 진로를 바꿔다시 출발지로 돌아왔다.





Posted by 우희철

하늘을 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하늘에서는 사소한 것은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즉, 커다란 덩어리로 보이지 그 속의 디테일하고 자질구레한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결국 나무는 보지 못하고 숲만 본다는 이야기다.

커다란 덩어리, 숲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넓어지고 사소한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되며 대범해지는 느낌이 든다.

우리네 인생사는 조그마한 일에 서로 인상을 붉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양보하지 않고 아옹다웅 살아간다.

이런 모습은 하늘에서 보면 아무 의미 없는 먼지 같은 것일텐데......

갑천변에서 비행을 마치고 장비를 정리하고 있는 동안 아시는 작가 분이 다가와 찍어주셨다.

그동안은 내가 비행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아시는 분이 찍어주는 바람에 처음으로 사진으로 볼 수 있었다.

공사장 주변을 돌다 보니 꽤 위험해 보인다.
Posted by 우희철

9월 24일 목요일 새벽

베토벤 아저씨와 두 번째 비행을 하기로 한 날이다.

이슬에 젖은 잔디밭에서 축구동호인들의 눈총을 받으며 이륙...

갑천을 지나 계족산을 오른 후 대청호 감상을 하려고 했으나

베토벤 아저씨 왈 "모타 소리가 좀 좋지 않네" 라는 무전이 있어

"그럼 백 하시죠" 하고 유등천 일대를 돌아보고 왔다.

일출도 멋있었고 오늘 비행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갑천 엑스포 다리의 일출 모습

유등천변 아침햇살속 비행

1,2공단과 가번을 배경으로 비행하는 베토벤아저씨

대전의 상진인 엑스포를 배경으로 비행하는 베토벤아저씨

유성구청앞에 새롭게 문을 연 유림공원

갑천상공을 사뿐히 날아가는 베토벤아저씨

아침햇살을 받으며 비행.

한밭수목원앞에 있는 천연기념물센터

갑천을 따라 비행하는 베토벤아저씨

대전의 새로운 명물이 된 한밭수목원 아침풍경

Posted by 우희철
순천에서 비행을 하시던 베토벤아저씨가 일때문에 대전으로 오셨다.
목요일 저녁에 처음으로 만나 맥주 몇 잔 하고 금요일 점심 같이 하고 토요일 드디어 첫 비행을 하게 됐다.
물론 대전 갑천변을 돌아보는 정도 였지만 역시 듣고 보던대로 열정이 대단하신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엑스포 상공을 날으는 베토벤아저씨(갑자기 발음과 날으는 모습에서 베트맨 생각이 난다.)

유성으로 진입하시는 베토벤아저씨

월평동 갑천변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날으는 베토벤아저씨

당단함이 묻어나는 베토벤아저씨. 착륙직후의 모습

갑천 자연하천구간의 물안개

개발이 한창인 서남부권개발지구-오른쪽이 유성

개발이 한창인 서남부권개발지구-뒤로는 도덕봉(왼쪽), 갑하산(오른쪽)

개발이 한창인 서남부권개발지구-뒤로는 빈계산(왼쪽), 도덕봉(가운데쪽)
Posted by 우희철

오랜만에 비행을 했다.

일요일 아침 공주 금강 둔치에서 공주에 계신 분들과 함께 부여인근까지 약 1시간 넘게 모터패러를 탔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금강철교의 현재 모습이다. 뒤로는 공산성과 시내의 모습이 보인다.

금강철교는 1932년 10월 충남도청을 대전으로 옮기는 대신 보상차원으로 세워준 다리이다.

금강철교를 놓기 전에는 현재 철교와 공산성의 공북루 상이에 30여척의 배를 이어 만든 다리가 있었다고 전한다.

지금의 금강철교는 일방통행로로 사용하고 있으며 다리 뒤편의 야산은 공산성이다.

<문화재청의 자료에 따르면>
경성과 목포를 잇는 1등도로 구간 중에 교통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공주읍과 장지면을 연결하기 위해 1933년 공주로 들어가는 입구에 금강철교를 건설하였다. 당시 전국적으로 건설된 철교는 대부분 철도교(鐵道橋)였으나 금강철교는 도로교(道路橋)로서 그 예가 드물다. 다리의 주요구조로는 3연식 곡현 트러스와 11연식 겔버교, 교각은 철근콘크리트구조이다. 금강철교는 당시 새로운 철근콘크리트 공법이 실용화되면서 트러스와 아치를 조화시킨 구조적 미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공주의 관문으로서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던 철교로서 2006년 3월 2일 등록문화재 232호로 등록·관리하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배경으로 와렌 트러스 구조의 상현재를 곡현 아치 형태로 굽힌 디자인은 당시 교량설계의 높은 수준을 잘 반영하고 있다. 한편 1950년 7월12일 한국전쟁 중에 교량의 2/3가량이 군사작전상 폭파되어 1952년부터 복구공사를 시작하였다. 철골은 흥화공작소에서 설계하고 노량진공장에서 제작하여 1956년 9월에 완공된 뒤 지금까지 수차례의 크고 작은 보수공사를 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같이 비행한 공주의 신현도 선생님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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