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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사진

nature 2011.06.07 18:19

한동안 멀리했던 탐조와 생태 사진을 다시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했던 것도 나락으로 처박게한 것도 생태사진이었던 것 같다.
일찍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로 이 분야의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살았을텐데...
한 2년 동안은 새 둥지처럼 남들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었고 생태사진을 찍을 맘도 없었다.

최근 탐조와 출사를 같이 다니는 한 분이 나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며 생태사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단 한번도 나에게 "이렇게 해라" 아니면 "잘못했다"고 한적도 없고 "잘했다"고 한적도 없다. 
그러나 그와 함께하고 나면 생각이 더욱 맑고 바르게 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다시 출발을 시작했다.

흰배지빠귀의 새끼 기르는 모습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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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야기캐는광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6.08 00:54

    훈훈한 장면이네요!! 과연 누구 먼저 줄까요?ㅎㅎ

    • 우희철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06.09 07:27 신고

      광부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켜본 결과 사진으로 판독해 보니 왼쪽 놈에게 먼저 주더군요.항상 어미는 입을 크게 벌리고 몸을 더 세우는 놈에게 줍니다.

  2. 불나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6.08 15:10

    잘했어....
    계속 찍으시길...

  3. ksl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6.10 17:31

    굿 계속해서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다만, 얼마전 뉴스에서 보니 탐조사진 촬영을 위해 둥지근처의 나무를 자르고 하는 모습이 보도되던데

    당신같이 멋진분은 절대로 안그러겠지.....

    알어알어 이런 멘트조차 기분나뻐할것을 친구에게 하는말은 절대 아님.

    멋진사진 계속해서 부탁하고 아까 이야기 했던일 하루빨리 성사시키시길 내가 제일먼저 달려가서

    감상할거야.

  4. 우희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6.12 20:01 신고

    댕큐! 격려해줘서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