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초 비행을 하려다가 좀 다치면서 겁이 나서 한동안 비행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 부서진 날틀과 카메라 수리를 핑게 삼아 한 달 넘게 비행을 접었다.
아직도 카메라는 수리중이라 내 수중엔 없지만....
처음 paramotor를 가르켜준 사부가 와서는 "오늘 세종시 촬영을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 낼 다시 촬영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럼 대전서 그쪽으로 날아서 갈테니 다시 대전으로 태워다 줄 수 있냐"고 내가 물으니 좋단다.
아침을 먹고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비행준비를 마치고 이륙하기전 시간이 9시.
성모님에게 안전비행 기도를 하고 힘차게 이륙, 갑천을 따라 내려갔다.
금강과 만나는 합수지역에 도착하니 기체가 바람의 영향을 좀 받기 시작한다.
아마도 주변 산으로 인한 것 같아 고도를 높게 잡고 계속 go! go!
안개가 생각보다 심하고 카메라가 없어 촬영은 포기했으나 너무 아쉬워 아이폰으로 몇장 찍었다.
약 1시간 비행으로 세종시에 안착,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동거리 18.5 마일= 29.6km
그리고 당시 부서진 날틀과 카메라 수리를 핑게 삼아 한 달 넘게 비행을 접었다.
아직도 카메라는 수리중이라 내 수중엔 없지만....
처음 paramotor를 가르켜준 사부가 와서는 "오늘 세종시 촬영을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 낼 다시 촬영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럼 대전서 그쪽으로 날아서 갈테니 다시 대전으로 태워다 줄 수 있냐"고 내가 물으니 좋단다.
아침을 먹고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비행준비를 마치고 이륙하기전 시간이 9시.
성모님에게 안전비행 기도를 하고 힘차게 이륙, 갑천을 따라 내려갔다.
금강과 만나는 합수지역에 도착하니 기체가 바람의 영향을 좀 받기 시작한다.
아마도 주변 산으로 인한 것 같아 고도를 높게 잡고 계속 go! go!
안개가 생각보다 심하고 카메라가 없어 촬영은 포기했으나 너무 아쉬워 아이폰으로 몇장 찍었다.
약 1시간 비행으로 세종시에 안착,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동거리 18.5 마일= 29.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