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목요일 새벽
베토벤 아저씨와 두 번째 비행을 하기로 한 날이다.
이슬에 젖은 잔디밭에서 축구동호인들의 눈총을 받으며 이륙...
갑천을 지나 계족산을 오른 후 대청호 감상을 하려고 했으나
베토벤 아저씨 왈 "모타 소리가 좀 좋지 않네" 라는 무전이 있어
"그럼 백 하시죠" 하고 유등천 일대를 돌아보고 왔다.
일출도 멋있었고 오늘 비행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갑천 엑스포 다리의 일출 모습
대전의 새로운 명물이 된 한밭수목원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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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있는 취미입니다.
둔산의 모습도 좋구요.^^
엑스포다리 일출 각이
제 때이군요.
멋집니다~~~~ ^_^
어떻게 찍은거래요??
찍는 모습을 찍은 것도 보고싶어여~~^^
정말 찍는 모습도 한 번 보고 싶네요.
함 놀러 오세요. 아니면 제가 함 놀러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