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과 같은 반 아이들이 있는 가족과 1박 2일 나들이를 다녀왔다.
우선 서천에 가서 한산모시관, 신성리 갈대밭, 금강하구둑, 금강철새탐조대를 둘러보고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 낙조위로 가창오리의 군무가 펼쳐졌으면..... 자리를 잘 못 잡아 그 황홀한 분위기는 못 보고 그냥 멀리서 감상.
갈대 너머로 낙조만......
금강하구둑 배경으로 가창오리의 군무가 시작되고 있다.
참으로 오랫만에 찍은 가족사진(신성리 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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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서 서천이 30분 정도 거립니다.
좋은 곳이 많군요. 꼭 가보겠습니다.^^
아이들과 아내가 첨으로 가창오리 군무를 보고 좋아하더군요.
참으로 오랜만에 찍었다는 가족사진. 꽤 자연스러운데요? 늘 찍는 사람들처럼.
누가 찍었나 타이밍 잘 잡았네.. ㅎㅎ
4명이 같이 찍은 사진, 한동안 사용하겠지요
난 가족사진 찾아보면 몇년전것 기억도 안나는데. 쩝
매일 우기기만하는 우기자는 C2H5OH 에관한 약속을 이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