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기록종인 부채꼬리바위딱새를 어제 대전 갑천에서 만났다.
환경운동연합의 이경호씨로부터 전화락을 받고 가보니 참 생김새가 특이하고 왜 이름이 붙었는지 짐작이 갔다.
물가 바위에 앉아 있다 먹이를 잡기 위해 잽싸게 물위로 또는 공중으로 날며 곤충을 잡아 먹는 모습이었다.
또 새소리는 가늘고 짧은 고음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들을 수 있고 아름답다.
늦은시간으로 좋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대전 첫 기록이기에 만족한다.
그동안 제주와 경남, 계룡에서 4~5회 발견된 희귀조이다.





환경운동연합의 이경호씨로부터 전화락을 받고 가보니 참 생김새가 특이하고 왜 이름이 붙었는지 짐작이 갔다.
물가 바위에 앉아 있다 먹이를 잡기 위해 잽싸게 물위로 또는 공중으로 날며 곤충을 잡아 먹는 모습이었다.
또 새소리는 가늘고 짧은 고음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들을 수 있고 아름답다.
늦은시간으로 좋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대전 첫 기록이기에 만족한다.
그동안 제주와 경남, 계룡에서 4~5회 발견된 희귀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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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 꼬리 참 예쁘게 생겼네요~
꼭 잘 찍고 싶은데 아직은 시간이 없어서....
귀한놈을 찍으셨군.
꼬리를 활짝펴고 비행하는 멋진 모습도 기대합니다.
시간타령은 그만하셔. 나하고의 약속이나 이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