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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09.04.01 멸공
  2. 2009.03.05 타슈
  3. 2009.03.02 흑표부대 특공무술
  4. 2009.02.24 송골매 연출사진(?) (2)
  5. 2009.02.23 굴뚝 (1)
  6. 2009.02.22 소방관
  7. 2009.02.18 아가야 살았다
  8. 2009.02.17 해맑은 김수환 추기경 (2)
  9. 2009.02.17 라이트드로잉 (1)

멸공

news 2009.04.01 10:11
반공 방첩, 멸공 방첩
참으로 오래전 듣던 말이다.
공산당은 빨갱이고 생김새는 여우같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었던 어린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다.
그 때 그 시절에는 다리, 터널, 관공서, 대형건물 주변에는 어김없이 붉은 색 페인트로 아주 잘 보이게 적어 놓았었는데 이제는 모두 사라져 버렸다.
또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그런 단어의 의미도 모르고 이제는 사라져 버린 단어가 됐다.
어제는 서천쪽으로 출장 갔다 돌아오는 길에 멸공이라는 페인트 글씨가 남아 있는 건물이 보여 한 컷하며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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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

news 2009.03.05 10:55

'타 슈~'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통해 자전거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전시의 공용 자전거 이름이다.
'타슈'는 '타세요'의 충청도 사투리로 친금감이 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대전시가 더욱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사진은 지난 3월 1일 충청투데이 제10회 대전.충청인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시민이 선보인 '타슈'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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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부대 특공무술

news 2009.03.02 13:48

1일 대전 둔산대공원에서 열린 충청투데이 제10회 31.절 대전.충청인 자전거대행진 식후 행사에서 13공수 흑표부대원들이 특공무술을 시범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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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 연출사진(?)

news 2009.02.24 17:27


이 사진은 2006년 서천군 장항읍 유부도에서 촬영한 사진이고 충청투데이 1면에 실린 사진이다.
촬영후 부터 지속적으로 연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닭을 잡아다 놓고 찍고 사진설명에서 오리라고 썼다는 등 별 이야기가 다 나온다.
당시 사진은 생태다큐멘터리 감독이신 김수만 선배, 생태사진가인 서정화 선배랑 같이 찍은 사진이다.
촬영 후 매의 먹이에 대해 국립중앙과학관 백운기 박사 등 몇몇 조류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정확하게 무언지 모르겠다는 답을 들었고 가장 흔한것이 오리라는 생각에 '오리를 잡은 후 날아오르고 있다'고 표기를 했다.
그리고  2007년 6월로 전시를 위해 인화를 했고 전시장을 찾은 조류전문가들이 이 새는 비둘기라고 알려준 것이다.
이때는1년이 지난 상태라 특별히 바로 잡지는 못했다.
이렇게 새를 훈련시켜 연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시의 사진설명
새중 가장 빠른 속도로 날아 먹이를 잡는 최상위 포식자인 매(천연기념물 제323-7호)가 9일 서천군 장항읍 유부도에서 오리를 잡은후 날아오르고 있다. 매는 1960년대까지 살충제 DDT가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면서 이 살충제에 오염된 새나 동물을 잡아먹은 매가 산란기에 낳은 알의 껍질이 약해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가 살충제 사용 금지이후 개체수가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서천=우희철 기자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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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2.24 21:25

    저 사진이 연출될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새의 아이큐가 얼마나 돼야하는거죠?
    ㅋㅋㅋ

굴뚝

news 2009.02.23 10:20
산업화의 상징 굴뚝.
굴뚝은 원래 '난로나 아궁이에서 나오는 연기를 운반하는 통풍장치'이다.
공장의 굴뚝은 무언가를 생산해 내는 동안 발생되는 유해한 연기를 뿜어내는 것을 이야기 한다.
즉,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제조공정이 있고 공산품이 생산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성장과 발전이라는 명분아래 환경이나 인간의 존엄성, 안전은 뒷전에 밀려났고
공장 굴뚝에서는 새까만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강과 하천에는 폐수가 넘쳐났었다.

어린시절을 신탄진 남한제지공장옆에서 보냈다.
굴뚝을 보며 자라서 인지 굴뚝 끝을 타고 나오는 연기의 움직임이 좋았다.
연기는 항상 그림을 그린다.
바람에 따라 위로 오르다가 옆으로 흐르기도 하고
그냥 직선으로 오르며 사라지기도 하고
어떤날은 파란바탕의 도화지에 또 어떤날은 회색 종이 위에
하얀 연기, 회색연기가 번갈아가며 그림을 그린다.


         2009년 1월 23일 충북 청원군 강외면 미호천변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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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ww.automaticpetfeeder.c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3.19 11:20

    여기에 귀하의 게시물을 참조 반갑습니다! 따라서 감사드립니다

소방관

news 2009.02.22 16:59


유독 소방관하고 인연이 깊다.
지난 94년 기자직을 시작하면서 처음 만났던 사람들 중 아직 연을 갖고 만나는 이는 소방관밖에 없다.
어찌 보면 사람관리를 못했거나 인정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소방관들하고는 자주  연락도 하고 소주도 먹는다. 그리고 이제는 개인적인 제보자이기도 하다.
또 소방관의 멋진 구조 모습으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으니 더욱 인연이 깊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

2009년 2월 21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나는 몇 해 전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던 후배를 설득시켜 소방관의 길을 걷도록 했다.
첫해에는 안타깝게 근소한 점수차로 떨어졌고 이듬해 당당히 합격을 했다.
그동안 아무탈 없이 잘 근무를 했고 지난해 집에서 조금 먼 소방파출소로 발령을 받은 후 연락을 못했다.
소방관 후배랑 통화를 해보니 화재 진압 도중 떨어져 다쳐서 장애판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어렵고 위험하다고 생각만 했지 내 주변에서 일어날 줄은 몰랐다.



                          2009년 1월 14일 대전시 중구 대별동

저는 요즘 '이 세상에 내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답니다.
모든 소방관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안전하세요.
good luck!!!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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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살았다

news 2009.02.18 19:28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퇴근을 앞두고 무료하게 인터넷을 서핑하고 있는데 한통의 문자가 눈에 들어왔다.

화재에 관련된 제보였다.

회사에서 가까운 거리의 아파트라 차를 몰며 나와 보니 연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문자를 받고 불과 10분 만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불길이 잡히고 연기도 줄어들어 모든 것이 끝난 분위기였다.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며 구경을 하고 있는데 사회부 후배가 위층에 아기랑 대피하지 못했던 여자가 있다고 말을 해주는데도

맘속으로는 ‘이미 다 끝났는데’하며 별 신경을 안 썼다.

그리고 한 5분 정도가 지났을 무렵 땀에 젖은 소방관이 수건으로 말은 무언가를 안고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셔터를 누르려 하니 내 카메라에는 망원렌즈가 끼워져 있었고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광각렌즈로 갈아 끼울 새도 없었고 연속촬영 모드로 설정되지 않아 겨우 두 장을 눌렀다.

다행히 수건에 싸인 애기 얼굴과 울먹이는 엄마 얼굴 그리고 소방관의 표정이 잘 나온 한 컷이 잡혔다.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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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아니면 2000년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김수환 추기경이 한남대를 찾아을때 찍은 사진을 오늘 찾았다.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한 사진을 인화해 놓았는데 그중에 어제 선종에 든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진이 있었다.
아주 해맑은 아이 같은 표정의 추기경님 사진을 찍고 나서 너무 맘에 들어 프린트를 해 놓았던 것이었다.

이시대의 큰 어른이시자
정신적 지주였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이제 하느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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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선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2.18 22:22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절대 태클이 아니구요.. 김수환 추기경님의 세례명은 스테파노입니다. ^^

라이트드로잉

news 2009.02.17 17:32
손전등이나 불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드로잉'이라고 한다.
사람이 라이트드로잉을 하는 동안 조리개를 개방시켜 손전등으로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2006년 12월 2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옥상에서 목원대 미술교육과 교수인 박석신 한국화가를 꼬드겨
1시간동안 우주복을 입혀 돼지 그림을 그리게 했다..
박 교수는 늦은 밤 추위속에서 엄청 고생을 한 덕에 2006년 송년사진으로 신문에 실을 수 있었다.
헤어질때 소주 한잔하자고 하고는 아직껏 못하고 있다.
이참에 전화 한 번 해야겠다..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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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돼지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2.18 16:41

    우아, 신기하다! 이 사진 환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