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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3학년인 딸을 보고 있노라면 깜짝 깜짝 놀랄때가 있다.
어떨땐 섬찍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하는 행동이 똑 같은지 모르겠다.
먹는 것이며, 좋아하는 것, 행동, 성격 참으로 많이 닮았다.
운동성, 음악성 부족하고 고집은 쎄다.
특히 오빠가 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집요함도 닮았다.
아마도 나랑 같은 말띠에 생일도 같아서 일까?
36년 판박이 딸,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지난주 토요일 정림중학교에서 열린 물로켓 대회에 같이 갔다 롤러스케이트 다고 놀고 있는 딸래미.

 


Posted by 우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