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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nature 2009.03.04 10:55
독수리는 머리가 벗겨졌다고해서 붙은 이름이다.
즉 대머리 독(禿)자를 쓴다.
독수리는 사냥을 하지 않는다. 죽은 사체를 찾아 다니며 먹는 특징이 있다.
같은 수리과 중  '검수리'는 사냥을 가장 잘하는 새로 알려져 있는 것에 비하면
커다란 덩치에 비해 독수리의 행동은 오히려 옹색해 보이기도 한다.
독수리는 바위 절벽의 턱이나 중간 나무위에다 둥지를 만든다.
둥지 크기는 어림잡아 지름이 2m 이상으로 커다랗다.
둥지는 매년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보수해서 사용한다.
대부분의 조류가 여러 마리를 번식하는 것과는 달리 독수리는 1개의 알을 낳고 1마리만 번식한는 특징이 있다.

2008년 6월 몽골
조류 사진중에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새의 등을 찍는 것이다. 촬영자가 새 보다 더 높은 곳에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2008년 6월 몽골

2008년 6월 몽골

2008년 6월 몽골
둥지에서 어미와 함께 있는 새끼 독수리.

2008년 6월 몽골

2008년 6월 몽골

2008년 6월 몽골
독수리중 어린 새는 검정색을 띠고 나이 먹은 새는 노란색이 섞인 갈색으로 바뀐다.

2009년 1월 충북 청원 미호천
한국에서 월동하는 독수리는 대부분이 1~3년생으로 미번식개체로 번식지는 몽골이다. 

2009년 1월 충북 청원 미호천
미호천변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독수리 등에 까마귀가 텃새를 부리고 있다.

2009년 1월 충북 청원 미호천
눈보라속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독수리. 한겨울 몽골은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추위로 한국의 날씨는 독수리에게 봄 날씨다.

2009년 1월 충북 청원 미호천


 

Posted by 우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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