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 부엉이다.
작다는 의미로 '쇠'를 붙였고 다른 부엉이하고는 다르게 저녁부터 활동하기 시작하나 낮에도 활동한다.
머리의 귀 모양 깃은 작아서 야외에서는 볼 수 없으며 날 때는 날개 끝을 활 모양으로 굽힌 채 좁고 긴 날개를 퍼덕거려 파도 모양으로 낮게 난다.
하천가 덤불 사이에 숨어서 지내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대전시 서구 삼천동 유등천변에서



작다는 의미로 '쇠'를 붙였고 다른 부엉이하고는 다르게 저녁부터 활동하기 시작하나 낮에도 활동한다.
머리의 귀 모양 깃은 작아서 야외에서는 볼 수 없으며 날 때는 날개 끝을 활 모양으로 굽힌 채 좁고 긴 날개를 퍼덕거려 파도 모양으로 낮게 난다.
하천가 덤불 사이에 숨어서 지내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대전시 서구 삼천동 유등천변에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 쇠부엉이에 눈초리가 정말 야생같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빛 세계의 자유를 만끽하는 쇠부엉이가 부러울 정도입니다.
사실 이런 새에 반해 저도 하늘을 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날아다니고 있답니다.
쇠부엉이한테 잠깐 만 서있으라고 하고 찍은건가요?
자세 제대로 잡았는걸요?
제가 영어는 안되도 새하고 대화는 좀 되지요^!^
이미 새가 되셨군요.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정면 샷을 찍죠?
감탄하고 갑니다. 늘 사진을 볼 때마다 놀라고 또 놀랍니다.
사실은 창고 방출 사진입니다.
그리고 항공사진 찍다보니 요즘은 새 찍을 시간이 별로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