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하늘에서는 사소한 것은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즉, 커다란 덩어리로 보이지 그 속의 디테일하고 자질구레한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결국 나무는 보지 못하고 숲만 본다는 이야기다.
커다란 덩어리, 숲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넓어지고 사소한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되며 대범해지는 느낌이 든다.
우리네 인생사는 조그마한 일에 서로 인상을 붉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양보하지 않고 아옹다웅 살아간다.
이런 모습은 하늘에서 보면 아무 의미 없는 먼지 같은 것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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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새가 됐군....꿈은 이뤄진다니까 ㅋㅋㅋ
아직 다 이뤄진것은 아니죠. 이제 겨우 날개짓하는 수준이고 진짜 먹이를 잡아야죠....
글게여..진짜 새됐네여..
이젠 닭이 돼어서 계란좀 주세여~~~ㅋㅋ
닭은 좀 거시기 하고, 먹이 잡으면 좀 나눠줄께...
나도 그것을 시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