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비행을 하시던 베토벤아저씨가 일때문에 대전으로 오셨다.
목요일 저녁에 처음으로 만나 맥주 몇 잔 하고 금요일 점심 같이 하고 토요일 드디어 첫 비행을 하게 됐다.
물론 대전 갑천변을 돌아보는 정도 였지만 역시 듣고 보던대로 열정이 대단하신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엑스포 상공을 날으는 베토벤아저씨(갑자기 발음과 날으는 모습에서 베트맨 생각이 난다.)
유성으로 진입하시는 베토벤아저씨
월평동 갑천변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날으는 베토벤아저씨
당단함이 묻어나는 베토벤아저씨. 착륙직후의 모습
갑천 자연하천구간의 물안개
개발이 한창인 서남부권개발지구-오른쪽이 유성
개발이 한창인 서남부권개발지구-뒤로는 도덕봉(왼쪽), 갑하산(오른쪽)
개발이 한창인 서남부권개발지구-뒤로는 빈계산(왼쪽), 도덕봉(가운데쪽)
목요일 저녁에 처음으로 만나 맥주 몇 잔 하고 금요일 점심 같이 하고 토요일 드디어 첫 비행을 하게 됐다.
물론 대전 갑천변을 돌아보는 정도 였지만 역시 듣고 보던대로 열정이 대단하신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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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들이네요.
벌써 가을이 물씬.
베토벤아저씨 정말 이름을 배트맨으로 바꾸는게맞을듯^^
와우!
완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