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성두산쪽으로 탐조를 다녀왔다.
2주전에 왔을때보다 새소리는 많이 줄었는데 아마도 많은 개체수가 번식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동안 들리지 않던 아름다운 소리가 들리고 나무 위에서 암수 짝을 이뤄 날아가는 노란 꾀꼬리를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
탐조를 마쳤을때 벤치에 새 한마리가 앉아 있어 가보니 막 이소한 멧비둘기가 햇살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잘 날지 못하고 솜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늘 아침에 이소한 것으로 보였다.
탐조는 자연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인 것 같다. 다음주에는 밤에 한번 와 봐야겟다.


2주전에 왔을때보다 새소리는 많이 줄었는데 아마도 많은 개체수가 번식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동안 들리지 않던 아름다운 소리가 들리고 나무 위에서 암수 짝을 이뤄 날아가는 노란 꾀꼬리를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
탐조를 마쳤을때 벤치에 새 한마리가 앉아 있어 가보니 막 이소한 멧비둘기가 햇살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잘 날지 못하고 솜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늘 아침에 이소한 것으로 보였다.
탐조는 자연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인 것 같다. 다음주에는 밤에 한번 와 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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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탐조도하고 부럽당!
열심 살아야지하는 생각을 실천하고 있는중
같이 다니는 아들은 무척 힘들어해 일요일 늦잠자고 싶은데 7시 전부터 데리고 다니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