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 (White-tailed Sea Eagle) 천연기념물 243-4호
우리 동네인 금강 합강리와 미호천, 대청호 등에 겨울철만 되면 찾아옵니다.
극호사[極豪奢] - 더할 나위 없이 호화롭게 사치를 함. 또는 그 사치.
길호사[길豪奢] - 벼슬아치가 새로 부임하거나 시집·장가갈 때에 호사스럽게 차리고 길을 가는 일. 또는 그런 차림.
잔풀호사[잔풀豪奢] - 어린 풀의 호화스러운 치장이라는 뜻으로, 분에 넘치는 호사나 허영에 들뜬 옷차림을 이르는 말.
호사롭다[豪奢롭다] - 같은 말: 호사스럽다.
호사바치[豪奢바치] - 몸치장을 호화롭고 사치스럽게 하는 사람.
호사스럽다[豪奢스럽다] - 호화롭게 사치하는 태도가 있다.
호사품[豪奢品] - 같은 말: 사치품.
흰꼬리수리는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철새다.
강이나 하천에서 물고기, 동물들을 잡아 먹는 맹금류이다.
28일 충북 청원군 강내면 미호천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흰꼬리수리(천연기념물 243-4호) 3년생(오른쪽)이 물고기를 잡고 있는
2년생을 공격하고 있다. 공중 쟁탈전에서 공격을 받은 2년생이 먹잇감을 떨어뜨리고 결국 3년생이 먹잇감을 차지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즈음 찍은건가요? 멋집니다
창고 방출입니다.
요즘 강가에서 보이기는 하는데 사진은 못 찍고 있어서 심술이 나네요.
독수리가 너무 커요 ^^